'금사월' 손창민 작전에 백진희♥윤현민 창고에 갇혀 사랑확인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1.10 22:36 / 조회 :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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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에서 손창민의 작전에 이별했던 백진희와 윤현민이 함께 창고에 갇혀 사랑을 확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고기를 구워먹다 강찬빈(윤현민 분)에게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죽어서도 금사월만 사랑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금사월은 문자에 적힌 한우 농장으로 향했다. 그시각 강찬빈 역시 금사월을 염려하며 차를 몰았다. 둘은 한 창고에 도착했다.

서로를 본 둘은 서로 괜찮냐고 물어보며 해후했다. 이는 사실 둘을 다시 이어주려던 강만후(손창민 분)의 작전이었다. 둘이 만난 것을 몰래 지켜보던 강만후는 사람을 시켜 창고 문을 잠가버렸고, 금사월과 강찬빈 둘만 창고에 갇히게 됐다.

강만호의 작전대로 그 사이 찬빈은 사월이 가장 가까운 친구 오월(송하윤 분)의 죽음으로 고통을 겪으며 이를 홀로 감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오해를 풀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흐느끼며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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