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
힙합 뮤지션 마스타 우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마스타 우는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최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마스타 우는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보다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 독립 레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타 우는 YG를 떠나 홀로서기를 했지만, 오랜 기간 좋은 인연을 쌓아온 YG 측과는 지속적으로 음악적 교류를 할 예정이다.
마스타 우는 지난 2003년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 그 간 메이저와 언더 그라운드는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