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반효정, 신민아에 "소지섭과 교제 반대 안 해"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1.05 22:23 / 조회 :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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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배우 반효정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와 소지섭의 교제를 허락해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가홍 회장 이홍임(반효정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은은 홍임을 만나기 전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심호흡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주은은 홍임을 만나 "평생 먹고살만큼 큰 돈을 주시거나, 무안을 주시거나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씨에게서 못 떨어집니다.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씨 옆에서 꼭 붙어살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임은 "강주은 양. 지금 의상 말고는 다른 건 반대할 생각이 없는데. 단 조건이 있어요. 혼수를 좀 거하게 받고 싶은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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