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 신화, 내년 3월 정례 콘서트.."신곡 계획은 無"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2.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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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 사진=스타뉴스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전진 앤디)가 내년 3월에도 정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신화 측 관계자는 28일 오전 스타뉴스에 "데뷔일이 1998년 3월 24일인 신화는 매년 그래왔듯 내년에도 3월,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 측에 따르면 신화는 내년 3월 26일과 27일 이틀간, 회당 1만 관객 이상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신화는 이번 콘서트 전에는 신곡을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화는 올 2월 에는 정규 12집 '위'(WE)를 선보이고, 타이틀곡 '표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대신 신화 멤버 신혜성이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공개, 신화 팬들에도 새로운 선물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8년 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전진 앤디 등 6인 체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신화는 단 한 명의 멤버 교체 없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신화는 내년 3월이면 데뷔 만 18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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