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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왼쪽)와 코트니 카다시안/AFPBBNews=뉴스1 |
미국 언론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36)을 가족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코트니 카다시안을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코트니 카다시안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그는 크리스마스에 코트니 카다시안을 가족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캐나다로 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스틴 비버는 가족들이 자신이 성숙했음을 알기를 바란다.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을 소개한다면 가족들이 자신을 어른스럽다고 여길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