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윤대영·최제락, 2015 그리메상 대상 수상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2.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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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용팔이' 포스터


드라마 '용팔이' 윤대영, 최제락 촬영감독이 2015 그리메상 대상을 받았다 .

10일 오후 7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2015 그리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SBS 드라마 스페셜 '용팔이' 윤대영, 최제락 촬영감독이 2015 그리메상 대상을 수상했다.


윤대영 촬영감독은 "뜻깊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드라마 하시는 모든 분들이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제락 촬영감독은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이다. 촬영부문은 지난 1년 동안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한다.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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