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김민희, 부산영평상 수상 영예..'지금은맞고' 대상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2.11 06:31 / 조회 :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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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김민희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해진, 김민희가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부산영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해진, 김민희는 11일 오후 6시 부산영화평론가협회(회장 박성수)가 주최하는 부산영평상에서 나란히 남녀 연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해진은 올해 '소수의견', '극비수사', '베테랑'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과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김민희는 특히 지난 2008년 9회 영평상에서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수원을 찾은 영화감독이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정재영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다.

홍상수 감독은 앞서 지난 2000년 '오! 수정', 2008년 '밤과 낮'으로 작품상을, 2010년 '옥희의 영화'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이 선정됐다. 전도연, 김남길 주연의 '무뢰한'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형사가 살인자를 잡기 위해 그의 여자에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신인감독상은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과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각본상은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장건재, 기술상은 '철의 꿈'의 박경근에게 돌아갔다. 이필우기념상은 이석기 촬영감독이 받는다.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및 포럼은 11일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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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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