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며느리' 배우 김혜리, 작년 6월 협의 이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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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혜리(46)가 지난해 6월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혜리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리는 지난해 6월 협의이혼했다.


김혜리는 지인의 소개로 1세 연상인 A씨를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이어간 끝에 지난 2008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1녀가 있다.

양육권은 김혜리가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얼굴을 알린 김혜리는 이후 배우로 데뷔해 '왕과 비', '태조 왕건', '용의 눈물', '왕의 여자', '신돈' 등 주요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김혜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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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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