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변요한, 박혁권 꺾었다..삼한제일검 등극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5.12.01 22:14 /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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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에서 변요한이 삼한제일검에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삼한제일검의 자리를 놓고 맞붙은 이방지(변요한 분)와 길태미(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는 길태미에 삼한제일검 자리를 걸고 겨룰 것을 제안했다. 이방지는 길태미에 "삼한제일검 칭호는 여기 놓고 떠나거라. 길태미"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길태미가 응했고 두 사람의 칼이 맞붙었다.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이방지가 길태미를 이겼고 삼한제일검에 올랐다.

길태미는 "이름이 뭐냐. 누구한테 죽었는지 알고 가야 할 것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방지는 "난 삼한제일검 이방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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