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와 하시시박 / 사진=이음컨텐츠 |
배우 봉태규가 아빠가 됐다.
1일 봉태규 측 관계자에 따르면 봉태규의 아내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이날 낮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 모두 새 생명의 탄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관게자는 전했다.
앞서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직후 하시시박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더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봉태규는 2002년 영화 '눈물'로 데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하시시박은 다양한 화보, 전시 활동 등을 벌이며 주목받고 있는 사진작가 겸 미디어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