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사진=스타뉴스 |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드롭 댓'(Drop That) 한국어 버전 무대를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5 MAMA')에서 첫 공개한다.
Mnet은 30일 '엠 카운트 다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엑소가 '드롭 댓' 한국어 버전을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롭 댓'은 지난 4일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던 엑소의 일본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잇 ~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에 수록된 곡으로, 엑소가 도쿄돔과 오사카 쿄세라돔 콘서트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15 MAMA'에서 선보이는 '드롭 댓'은 지난 18일 국내에 출시된 한국어 버전으로, 엑소가 이 버전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