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는 건재했다..가요프로 1위+월드와이드아이튠즈앨범 14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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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 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21개월 만의 컴백 직후, 국내외 모두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B.A.P는 이달 16일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를 타이틀곡으로 한 4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를 발표했다. B.A.P가 새 음반을 선보인 것은 1년 9개월 만이다.


B.A.P는 새 앨범으로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의 최신(12월 5일자) 월드앨범차트에서 이미 3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역시 14위에 오르며, 여전히 대표 K팝 보이그룹 중 한 팀임을 입증했다.

B.A.P는 지난 27일에는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에서 '영, 와일드 & 프리'로 영예의 1위를 거머쥐며, 국내에서도 건재함을 뽐냈다.

B.A.P의 오랜만의 복귀에 국내외 팬들 모두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들이다.


한편 B.A.P의 리더 방용국은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아 발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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