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18대 '복면가왕' 1R 탈락 '김사또'..놀라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1.29 17:42 /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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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일밤-복면가왕'


18대 '복면가왕' 선발전 1라운드에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 떨어진 '절대권력 김사또'는 배우 김형범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7대 가왕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과 함께 18대 가왕에 새롭게 도전하는 8명의 출연자들의 열띤 1라운드 경연이 벌어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절대권력 김사또'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듀엣곡으로 부르는 것으로 펼쳐졌다. 두 사람 모두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 속에 무대를 꾸몄다.

이후 판정단 투표에서는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절대권력 김사또'를 누르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이어 '절대권력 김사또'는 감성 솔로 무대를 선사하던 도중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가면을 벗은 그는 다름 아닌 16년차 감초 배우 김형범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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