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 사진=스타뉴스 |
'R&B 대디' 가수 김조한이 장인상을 당했다.
29일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김조한의 장인은 지난 28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조한 장인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30일 오전이다. 현재 김조한은 슬픔 속에 빈소에서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한편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솔리드 멤버이기도 한 김조한은 이달 12일 솔로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를 발표했다. 김조한이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은 지난 2007년 발표한 5집 '소울 패밀리 위드 조한'(Soul Family With Johan)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