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진달래·홍재경, 스포츠아나들의 남다른 섹시 보디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1.28 11:14 / 조회 : 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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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 간판 아나운서 김세희, 진달래, 홍재경이 클래스가 남다른 섹시 보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28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무결점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아나운서계의 수지로 불리고 있는 김세희 아나운서는 옷 태를 살려주는 ‘T자 어깨’ 관리법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쉽게 뭉치기 쉬운 승모근은 목을 짧아 보이게 만들고 매끈한 어깨 라인을 망치는 요주의 근육인 터. 김세희 아나운서는 실제로 자신이 틈틈이 하고 있는 흉쇄유돌근 마사지부터 고난도의 쟁기 자세를 직접 선보였다.

미스유니버스 경력은 물론 단거리 육상 선수 경력을 자랑하며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은 진달래 아나운서는 ‘미끄러지는 쇄골라인’을 만드는 운동 자세를 소개했다.

쇄골을 둘러싼 근육을 풀어주고 내려주는 동작으로 매끄러운 쇄골라인을 이끄는 운동법.

파격 댄스 실력을 공개해 실시간 검색어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홍재경 아나운서는 ‘기린목’을 만들어주는 발레 동작을 공개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특공무술, 검도, 복싱, 유도 등의 운동에 이어 발레를 배웠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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