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2년 열애 끝 품절남 대열 합류..동생 허각 축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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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공 / 사진제공=공감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공(3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허공은 28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허공의 예비 신부는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허공의 결혼식은 시라소니의 아들 이의현 목사님이 주례를 맡을 예정이고,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 축가는 허공의 쌍둥이 동생 허각이 부른다.

앞서 허공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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