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존박·에릭남·이현우·윤상, '해투' 출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1.27 11:11 / 조회 :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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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스테파니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 /사진=스타뉴스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윤상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해피투게더3′ 측은 27일 “오는 28일 진행될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 녹화에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윤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이현우, 윤상은 각각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유학생활을 했다는 공통분모를 가졌다.



SBS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대세녀로 등극한 스테파니 리는 미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그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국적인 외모와는 상반된 토속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존 박은 노스웨스턴대학교 재학, 미국의 유명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9' 본선 진출이라는 쟁쟁한 스펙의 소유자. 그러나 한국에서는 엉뚱하고 어눌한 면모를 드러냈다. 에릭 남은 방송 리포터로도 활동하며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레이 모레츠 등과 친분을 드러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나아가 윤상과 이현우의 출연 역시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재 음악가 윤상은 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내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수 이현우는 ‘원조 교포오빠’라고 할 수 있는 1세대 교포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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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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