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여과 없는 섹시백..악역인데 심쿵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1.27 07:56 /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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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필름


배우 남궁민이 여과없이 '섹시백'(sexy back)을 노출, 숨겨진 반전 몸매로 황홀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남궁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남규만 역을 맡았다. 남규만은 사치와 향락에 젖어 살며 방탕을 일삼는 재벌그룹의 후계자로, 남규만이 저지른 사건 전담 처리반이 있을 정도로 온갖 분란을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 더욱이 주인공 유승호(서진우 역)와 극도로 대립하며 극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 일산 탄현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남궁민은 럭셔리 마사지를 받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관능적인 상반신 근육을 노출, 놀라움을 안겼다. 남궁민은 상의를 탈의하기에 앞서 "운동을 따로 못 했어요. 다음에 장면 있으면 정말 운동해서 준비해 올게요"라며 쑥쓰러워 했다. 그러나 남궁민이 상의를 탈의하자마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여실히 드러났고 주위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무엇보다 이 날 남궁민은 얼굴보다 더 팔뚝 근육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짧은 커트로 한층 더 날렵해진 얼굴선에 비해 팔뚝이 너무 두껍워서 팔뚝이 얼굴을 가릴 지경이 되었던 것. 게다가 촬영이 중단될 때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내내 자신에게 집중되자 남궁민은 어깨를 움츠리며 쑥쓰러워 했지만 그럴 수록 딱 벌어진 어깨가 더 돋보여 숨길 수 없는 근육질이라는 찬사를 듣기에 이르렀다.

남궁민은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있는 남규만 역을 맡아 본인도 치를 떨 정도로 악랄한 절대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평소의 자상한 미소를 싹 걷어내고 악역 연기를 펼치는 남궁민 보며 제작진도 "180도 다르다. 소름이 끼친다"라고 혀를 내둘렀던 상황이다.

로고스필름 측은 "윤현호 작가도 인정했듯이 남궁민이 나쁜 놈을 제대로 연기해 줌으로써 우리 드라마는 목적지까지 긴박하게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영화'변호인'으로 천만 관객 몰이에 성공한 윤현호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이다.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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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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