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돈 갚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5.11.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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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화면 캡처


'객주' 장혁이 목숨을 걸고 화적 때가 득실거리는 고개를 넘기로 결정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극본 정성희·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새로운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신석주(이덕화 분)의 말을 듣고 어떤 장사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이때 설화지를 운반하는 사람들을 구한다는 사발통문을 봤다.

이 설화지를 운반하려면 풍등령을 넘어야 하는데 이곳에는 화적 때가 많아 해마다 죽는 보부상이 수백 명이다. 그러나 천봉삼은 "돈 벌 자리에는 원래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고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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