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더블데이트 계획..재결합?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5.1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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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왼쪽)와 셀레나 고메즈/AFPBBNews=뉴스1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를 포함한 더블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지난 25일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그녀의 친구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 원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 커플을 포함한 더블데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지인은 "저스틴 비버는 스테이플스 센터를 빌리고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보길 원한다"며 "그는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 커플과 함께 더블데이트 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스틴 비버는 즐거운 밤을 보내길 원하고 있으며 셀레나 고메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그들은 더블데이트를 통해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한 호텔 로비의 바에서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이후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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