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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YG엔터테인먼트 신예 힙합 보이그룹 아이콘이 신곡으로 또 한 번 '탈 신예급' 행보를 이어갔다.
26일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아이콘은 지난 16일 발표한 신곡 '지못미'로 가온차트 2015년 48주차(11월 15일~21일)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1위에 올라 총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월 웜업 싱글 '취향저격' 공개 때부터 여러 음원 차트와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한 아이콘이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인 셈이다.
앞서 아이콘은 데뷔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난 9월 15일 '취향저격'을 발표했고, 10월 1일에는 정식 데뷔 음반이라 할 만한 총 6곡이 담긴 데뷔 하프 미니 앨범 '웰컴 백'을 출시했다. 아이콘은 이달 16일에는 '지못미'와 바비와 비아이의 듀엣곡 '이리오너라' 등 2곡의 디지털 싱글 선보였다. 이어 12월 14일에는 데뷔 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지못미' '이리오너라' 등 데뷔 프로젝트와 관련한 뮤직비디오를 이미 5편이나 찍었다. 여기에 오는 12월 발표할 데뷔 풀앨범의 신곡까지 포함,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지 2달여 만에 최소 6곡의 뮤직비디오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아이돌 그룹 사상 초유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