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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왼쪽)와 씨엘 / 사진=스타뉴스 |
세계적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2NE1 씨엘의 솔로 신곡을 극찬했다.
저스틴 비버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This is dope"란 글과 함께 씨엘이 최근 선보인 신곡 '헬로 비치스'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영상을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이른바 "끝내준다"란 표현으로 씨엘의 '헬로 비치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씨엘은 지난 21일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헬로 비치스'의 음원을 무료로 선보였다. '헬로 비치스'는 내년 초 미국 앨범 발매를 앞둔 씨엘의 사전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무료 공개됐다. 최근 팬들이 이 곡에 많은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유명 라디오와 DJ들의 관심이 이어져 26일 0시 아이튠즈에서도 음원을 정식 발표했다.
'헬로 비치스'는 바운스 넘치는 비트 및 중독적인 사운드 등이 인상적인 곡이다. 세계적 안무가 패리스 고블이 감독 및 연출을 맡은 퍼포먼스 영상 역시 씨엘의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