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5일 벤 애플렉이 '배트맨 대 슈퍼맨'에 대한 압박감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이 출연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은 원작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에 벤 애플렉은 "많은 압박을 느낀다"며 "성공하지 못한다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벤 에플렉은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