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하룻밤' 윤계상 "현실적 남친 역할, 평범한 외모 덕분"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5.11.25 16:37 / 조회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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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사진=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이 '현실적 남자친구(남친)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에 외모 덕이라고 말했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 연우 무대·스토리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현실적 남친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은 생김새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평범한 모습의 생김새가 그렇게 보이게 하는 듯 싶다"고 웃어 눈길을 모았다.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 정훈(윤계상 분)과 시후(한예리 분)가 원 나잇 '몸 친구'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12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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