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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이패밀리SC |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신동호)의 11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동호가 속했던 유키스는 2009년 세 번째 미니앨범 'Conti Ukiss'의 타이틀곡 '만만하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동호는 2009년에만 케이블채널 KM '소년소녀 가요백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케이블채널 SBSfunE '아이돌! 막내반란시대' 등에 출연했다. 동호는 이 가운데 '천하무적 토요일'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동호는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동호는 2011년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와 2012년 SUPER ACTION 드라마 '홀리랜드', 2012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출연했다.
하지만 동호는 지난 2013년 유키스에서 탈퇴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앨범 활동 이외에도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던 동호이기에 유키스 탈퇴는 많은 이들에 아쉬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