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6일부터 日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총 49명 규모'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6일간 진행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10.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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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선수단. /사진=스타뉴스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11시 15분 인천공항(LJ245편)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은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6일 간 고친다 구장에서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37명 등 총 49명이 참가해 실시한다.

한편 신인 및 신고 선수 6명은 오는 11월 1일 오키나와로 합류할 예정이다.

◆ 참가자 명단


- 감독 (1명): 김성근 (10월 25일 출국)

- 코치 (11명): 이상군, 권영호, 전대영, 김재현, 김정준, 김종수

임수민, 강성인, 박재희, 원창식, 배민규

- 투수 (17명): 송은범, 정재원, 정대훈, 구본범, 장민재, 정광운, 김용주,

김경태, 길태곤, 문재현, 송창현, 김범수, 김민우, 임석현, 김재영, 김찬균, 권용우

- 포수 (4명): 허도환, 정범모, 이준수, 이주호

- 내야수 (8명): 최윤석, 오선진, 신성현, 이창열, 윤승열, 노태형, 김주현,

김인환

- 외야수 (8명): 김경언, 정현석, 최진행, 이성열, 박노민, 황선일, 송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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