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리아, 관능적인 화보..'골든벨' 깜찍 소녀 어디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0.25 07:30 / 조회 : 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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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방송인 리아가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리아는 25일 공개된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화보에서 홀릴 듯한 눈빛과 잘 빠진 각선미, 그리고 탄탄한 보디를 자랑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스타골든벨'에서 영어로 퀴즈를 내던 꼬마 숙녀의 모습은 찾을 수 없다.

리아는 화보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칭찬에 익숙하다는 듯 “많이 듣던 소리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색기가 있다는 말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남자”를 꼽으며, 재밌고 독특한 남자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리아는 “그런 남자는 꼭 나쁜 남자더라”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리아는 또 "178cm의 키 때문에 캐릭터가 한정될까 걱정되지만, 최종적인 목표인 배우를 향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포부 역시 밝혔다.

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프로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파격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촬영장에 준비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즐기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예쁨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11세에 '스타골든벨'의 꼬마 MC 자리를 꿰차며 데뷔한 리아는 현재 tvN 'SNL 코리아'에서 미녀 앵커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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