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청바지 화보 "제모까지 했는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0.24 21:22 / 조회 : 4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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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코믹 청바지 화보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24일 공개된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화보에서 자신만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박나래는 바지 밑단이 질질 끌리는 코믹 청바지 화보 콘셉트였음에도 아찔한 표정 연기와 요염한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이 끝난 후 박나래는 "맥심 촬영할 생각에 제모부터 했는데 생각보다 노출이 적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나는 뭐든 불태울 수 있는 부싯돌 같은 여자"라며 "'섹시'를 넘어 '쎍쓰'하다"라고 자신을 표현해 '섹드립'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나래 바(bar)'와 관련해 "나래 바에 출입한다는 소문 나면 시집 못 갈 수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술자리의 목표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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