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4명 사망…번개탄 발견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5.10.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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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뉴스1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에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30분경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대주인 A씨(46)와 그의 부인 B씨(45) 및 자녀 2명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은 "숨진 장소는 다락방으로, 번개탄 12개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A씨의 자녀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는 이웃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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