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오바마 트위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백 투 더 퓨처 데이'를 기념하는데 동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트위터에 "즐거운 백 투 더 퓨처 데이!"라며 "영화에서 꿈꿨던 미래를 우리가 살고 있었을지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라며 '백 투 더 퓨처 데이'를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백 투 더 퓨처 데이'는 영화 '백투더퓨처2'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후의 미래로 날아간 '2015년 10월 21일' 바로 그날이다. 이 날을 맞아 미국은 축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면캡처=백악관 홈페이지 |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도 '백 투 더 퓨처 데이' 기념행사에 동참했다. 백악관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영화 속 타임머신을 떠올리는 자동차 이미지와 '오늘은 백투더퓨처 데이'라는 축하 문구를 띄우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