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사진제공=tvN |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측이 세무조사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최근 백종원이 받은 세무조사는 특별한 것이 아닌 정기 세무조사였다"고 밝히며 "탈세나 비자금 조성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다.
관계자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다른 곳보다 더 센 사건을 맡다보니 그런 선입견이 생긴 것 같다"며 "이 곳에서도 일반적인 세무조사는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백종원의 방송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일각에서는 백종원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지난 7월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