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쉴틈없는 팬미팅..23일 베이징서 완전체 뭉친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0.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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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여전히 쉴 틈 없는 중국 팬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7명 전원은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런닝맨' 해외 팬 미팅에 모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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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에도 중국 심천에서 팬 미팅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만 유재석을 제외한 6명이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7월 홍콩에서 처음으로 7명 전원이 합류한 완전체 팬 미팅과 8월 중국 상해 팬 미팅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9월엔 충칭에서 팬 미팅을 마쳤다.


'런닝맨'은 중국에서 리메이크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가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멤버들 전원이 함께 하는 팬 미팅 일정도 계속 예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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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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