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이 여전히 쉴 틈 없는 중국 팬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 이광수 등 7명 전원은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런닝맨' 해외 팬 미팅에 모두 나설 계획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멤버들은 오는 30일에도 중국 심천에서 팬 미팅이 예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만 유재석을 제외한 6명이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7월 홍콩에서 처음으로 7명 전원이 합류한 완전체 팬 미팅과 8월 중국 상해 팬 미팅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9월엔 충칭에서 팬 미팅을 마쳤다.
'런닝맨'은 중국에서 리메이크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가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멤버들 전원이 함께 하는 팬 미팅 일정도 계속 예정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