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민호 "배슬기와 19금 영화 호흡"..나쁜 손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0.13 08:52 / 조회 : 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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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배우 이민호가 배슬기와 함께 19금 영화를 찍으며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민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배슬기와 19금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배슬기와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주연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19금 연기를 선사했다.

이날 이민호는 생각지도 못한 자신의 19금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나 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에 배슬기가 화들짝 놀랐던 사연을 전했다.

이민호는 또한 액션에 대한 열정을 피력하며 "액션 연기에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국진을 상대로 한국과 중국의 액션 차이를 직접 비교하기도 했다.

이날 '라스'에서는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이민호와 f(x) 빅토리아. 디자이너 황재근, 김희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분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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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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