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어벤전스 입단 테스트..숨겨진 바보를 찾아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10 09:54 / 조회 : 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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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특집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가 베일을 벗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새로운 바보 후보를 찾아 나선다.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은 '2015 특별기획전'에서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해 3위로 선정된 아이템. 이는 연예계에 숨겨진 바보 이미지의 인물을 제보 받아 '바보 어벤져스' 팀을 결성하고 그들의 매력을 증명해 보이고자 기획된 특집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이 '바보 어벤져스' 입단 유력 후보자들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폭소를 유발하는 상황들이 줄을 이었다고. 후보들 중에서는 자타공인 출연이 예견된 후보, 의외의 후보, 누구나 알법한 흑역사를 가진 후보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랜 시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는 됐으나 그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던 흑역사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소탈한 바보 후보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바보 어벤저스 후보들은 입단 테스트에도 흔쾌히 응하며 하하, 황광희와 퀴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오답들의 나와 녹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과연 '바보 어벤져스'에 입단하게 될 후보자들은 누구일지, 그들과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10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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