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보아는 10일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현지 팬클럽 소울(SOUL)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연다.
오후 2시 30분 공연은 '소울 팬미팅 볼륨.6 ~ 보아스 히스토리 앤드... ~'(SOUL FANMEETING VOL.6 ~ BoA's history and... ~)란 이름으로, 오후 6시 30분 행사는 '소울 팬미팅 불륨.6 보아스 히스토리 위드... ~'(SOUL FANMEETING VOL.6~BoA's history with...~)란 타이틀로 각각 열린다.
보아는 이번 일본 팬미팅의 낮과 밤 행사를 각기 다른 구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물론 두 차례 팬미팅 모두에 라이브 공연 및 팬들과 토크는 포함한다.
보아는 내년에는 일본에서도 가수 데뷔 15주년을 맞는 만큼 이번 팬미팅 메인 주제를 '걸음'으로 정해, 그 간 자신이 걸어온 길을 현지 팬들과 함께 추억할 예정이다.
보아는 이번 팬미팅 참석을 위해 지난 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