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전지윤·수아·유빈·헤이즈 구사일생..길미 영구탈락(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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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여성 래퍼 길미가 '언프리티 랩스타 2'의 영구 탈락자로 선정됐다. 전지윤과 유빈 수아 그리고 헤이즈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여자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열 명의 여자래퍼들이 자존심을 걸고 일대일 디스배틀을 펼쳤다.


지난 3화 방송에서 애쉬비와 안수민이 영구 탈락한 데 이어 이번 배틀에서는 길미가 영구 탈락자가 됐다.

이날 디스배틀에서 수아가 예지에, 헤이즈가 키디비에, 전지윤이 캐스퍼에, 길미가 트루디에, 유빈이 효린에 패했다.

남은 멤버들 중에서 6번 7번 트랙의 프로듀서인 래퍼 더콰이엇과 도끼에게 선택 받지 못하면 영구 탈락하게 된 상황.


가장 먼저 더 콰이엇이 헤이즈를 선택했고 도끼는 수아를 뽑았다. 이어 더콰이엇이 유빈을 택했다.

전지윤과 길미가 남은 가운데 산이는 "더 하고 싶은 랩이 없냐"라고 했고, 전지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PR하는 랩을 했다. 하지만 길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그러다가 결국 더콰이엇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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