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목격담 "택시타고 시도 때도 없이 와"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0.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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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타뉴스


가수 장기하(33)와 아이유(22)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장기하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하 아파트 주민 제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인터넷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장기하와 아이유의 목격담이 주 내용이다.


한 네티즌이 지난 6월 18일 작성한 댓글에는 "전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며 "아이유가 택시를 타고 시도때도 없이 장기하네 집에 들락거린답니다. 우리동네 알만한 아줌마들은 다 알고 봤어요"라고 적혀있다.

지난해 11월 6일 다른 네티즌도 "얼마 전에 장기하씨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고 하더라"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이날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공식자료를 통해 "아이유와 장기하가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 고위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장기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아이유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2년 전 만나 얼마 되지 않아 사귀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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