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진주서 펼쳐지는 ★들의 잔치

[2015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0.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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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9일 오후 6시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열린다. 스타뉴스가 후원하는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한해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웹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영예의 수상자(작)를 가리게 된다.


대상 후보로는 KBS 2TV '프로듀사'의 김수현, SBS '용팔이'의 주원, MBC '킬미힐미'의 지성, MBC '화정'의 차승원,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 등이 올랐다.

남자 최우수상 부문에는 이종석(SBS '피노키오'), 임시완(tvN '미생'), 박해진(OCN '나쁜녀석들'), 박유천(SBS '냄새를 보는 소녀'), 유준상(SBS '풍문으로 들었소')이 후보다.

또 여자 최우수상 부문은 김태희(SBS '용팔이'), 황정음(MBC '킬미힐미'), 장나라(KBS 2TV '너를 기억해'), 김희선(MBC '앵그리맘'), 박신혜(SBS '피노키오')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우수연기상 부문은 김대명(tvN '미생'), 이준(SBS '풍문으로 들었소'), 서강준(MBC '화정'), 조정석(tvN '오 나의 귀신님'), 서인국(KBS 2TV '너를 기억해')이

격돌하며, 여자 우수연기상 부문은 김사랑(JTBC '사랑하는 은동아'), 아이유(KBS 2TV '프로듀사'), 유이(SBS '상류사회'), 서현진(tvN '식샤를 합시다'), 최수영(MBC '내 생애 봄날')이 후보다.

신인상 부분은 남자 신인상에 남태현(SBS '심야식당'), 박찬열(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육성재(KBS 2TV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KBS 2TV '후아유-학교2015'), 서영주(KBS 1TV '눈길')가 후보에 올랐다.

여자 신인상에 임지연(SBS '상류사회'), 채수빈(KBS 2TV '파랑새의 집'), 조수향(KBS 2TV '후아유-학교2015'), 이성경(MBC '여왕의 꽃'), 김설현(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이 경쟁한다.

작품상 부문은 KBS 2TV '프로듀사', SBS '용팔이', tvN '미생', MBC '킬미힐미', SBS '풍문으로 들었소'가 후보다.

작가상은 tvN '미생'의 정윤정 작가, JTBC '유나의 거리'의 김운경 작가, KBS 2TV '너를 기억해'의 권기영 작가, JTBC '하녀들'의 조현경 작가, SBS '용팔이'의 장혁린 작가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연출상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PD, JTBC '하녀들'의 조현탁PD, MBC 킬미힐미'이 김진만PD, KBS 2TV '프로듀사'의 표민수·서수민PD, tvN '미생'의 김원석PD가 수상 후보다.

본상 외 조직위에서 선정하는 KDA상 등 각종 특별상 부문도 시상한다. 아이돌그룹 유키스와 가수 장재인이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4시 15분부터 배우 임지연-서강준의 진행으로 대기실 V앱이 방송된다. 레드카펫도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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