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무슨일이야' 신이 "촬영하니 재밌어" 복귀소감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5.10.07 14:27 / 조회 :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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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신이가 연기 복귀에 기쁨을 드러냈다.


신이는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극본 이윤서, 연출 안성곤, 제작 디디션엔터, 10부작)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이는 "(안성곤) 감독님과 친분이 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신이는 "촬영하니까 재밌더라. 꾸준히 연기하겠다. 이번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열다섯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세상의 편견과 싸늘한 시선을 의식해 남몰래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중 40세 여자 안나(고은미 분)가 10세가 되면서 남자친구 일우(재효 분)와 기상천외한 동거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다. 블락비 재효 외에 고은미 조은형 박광선(울라라세션) 김동현 김하연 송영재 안희정 신이 등이 출연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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