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21개월만 컴백...11월15일 대규모 쇼케이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0.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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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6인 남자 아이돌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1년 9개월 만에 대규모 쇼케이스와 함께 돌아온다.

B.A.P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쇼케이스 포스터를 게재, 기습 컴백을 알렸다. 이 포스터에는 밤하늘에 한 줄기 번개가 반짝이는 가운데 의문의 우주선이 불시착한 모습이 담겨, 미스터리한 분위기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151115'란 암호도 적혀 있다.


B.A.P 측에 따르면 B.A.P는 이 암호에 걸맞게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며 오랜만의 가요계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B.A.P 측은 "지난해 2월 정규 1집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B.A.P는 같은 해 6월 싱글 '어디니? 뭐하니?'를 발표했지만 별도의 활동은 하지 않았다"라며 "사실상 1년 9개월 만의 컴백인 셈"이라고 전했다.

B.A.P 측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B.A.P는 컴백 신곡과 그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현장을 찾은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야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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