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콘, 눈과 귀 사로잡는 데뷔무대..그냥 '리듬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04 16:41 / 조회 :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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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YG 신인그룹 아이콘(iKON,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데뷔 후 첫 음악방송에 출연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콘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하프앨범 '웰컴백(WELCOME BACK)'의 더블타이틀곡 '리듬타'와 '에어플레인(AIRPLANE)' 무대를 선보였다.

'리듬타'는 트랩 비트 힙합으로 아이콘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에어플레인'은 '리듬타' 보다는 조금 느린 미디움 템포의 그루브 힙합곡. 같은 힙합이라는 장르에도 불구 두 곡은 상반된 매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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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지난 1일 0시 공개된 더블타이틀곡 '리듬타'와' 에어플레인'은 공개 직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했다.

또 아이콘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성료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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