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갓세븐, 훈훈한 남친돌에서 상남자로..블랙 카리스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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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갓세븐(GOD7, 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상남자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올라 새 미니앨범 '매드'(MAD)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갓세븐은 블랙진에 검정색 셔츠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갓세븐의 남성미 넘치는 군무와 표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니가 하면'은 분노와 슬픔을 지닌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발매 직후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등 6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아이콘 레드벨벳 에일리 갓세븐 러블리즈 디셈버 소유X권정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이프릴 노지훈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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