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짐캐리 뺨치는 표정연기 25종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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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표정연기 25종 /사진제공=본팩토리


요즘 이 남자가 심상치 않다.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홀리고 있다.

4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연출, 제작 본팩토리)측은 극중 '똘기자' 김신혁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시원의 표정 25종을 모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시원은 할리우드 표정연기의 대가인 배우 짐 캐리 뺨치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코믹한 동공연기부터 시작해 여심을 녹이는 다정한 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최시원은 김혜진(황정음 분)을 놀리면서도 뒤에서 은근히 챙기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관계자는 "요즘 최시원의 캐릭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다"라며 "실제 현장에서도 최시원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이 딱인 것 같다. 그의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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