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예원, 오민석 시선에 일침 "엉큼하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10.03 17:39 / 조회 :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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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예원이 가상 남편 오민석의 시선에 "엉큼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 강예원이 커플 네일아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과 손톱 관리를 마친 후 이번에는 오민석의 발 관리를 직접 해주겠다고 나섰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 영화 촬영 일정으로 제대로 잠도 못자는 오민석을 위해 발 마사지까지 해주겠다고 했다.

각질 제거, 발 마시지를 받기 위해 자리를 이동한 강예원과 오민석은 자리를 이동했다.

강예원은 자리를 이동한 후 오민석이 자신의 가슴에 시선이 고정된 것을 보고 "계속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예원은 자켓을 입었지만 속에 입은 의상이 가슴이 파여 있었고, 이를 오민석이 보게 됐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녀는 오민석의 시선에 대해 "엉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속마음이 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오민석은 강예원을 향한 시선에 대해 환하게 웃으면서 "비치는데 뭔가 섹시했어요"라면서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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