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빽가 "코요태 합류 당시 김종민 텃세 부려"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09.05 11:17 / 조회 : 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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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세바퀴'에서 빽가가 혼성그룹 코요태 합류 당시 텃세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와 쿨의 이재훈,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코요태 합류 당시 텃세가 있었냐는 질문에 "조금 있었다. 당시 코요태가 잘 될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 형이 복장을 지적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당시 빽가가 혀에 피어싱을 했다. 그런데 혀에 피어싱한 걸 처음 봐서 '그게 뭐냐'고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빽가의 폭로는 계속됐다. 빽가는 "(김종민이)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랩을 지적하더라. 제가 막내라서 참았지만 속은 그게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반대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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