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래퍼 도끼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도끼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코너에 출연해 고급호텔을 연상시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에는 금으로 된 액세서리가 진열돼 있었고, 외제차 키도 여러 개 있었다. 또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경치에 신상 운동화까지 잔뜩 쌓여 있는 화려한 모습이었다.
출연자들은 영상으로 도끼의 집을 둘러본 후 "호텔 아니죠?"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출연자들은 도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재산이 얼마나 있냐"고 물었고, 도끼는 "몇 십 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벌떡 일어나 도끼에게 "형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