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 사진제공=산타뮤직 |
4인 명품 남자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올해 내로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해 안 새로운 정규 음반 발표를 목표로 요즘도 작업에 몰두 중이다.
현재로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정규 앨범을 발매 시기는 연말께인 11, 12월이 유력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2월 4집 '땡큐 유어 소울-사이드 A'(Thank Your Soul-SIDE A) 이후 정규 앨범을 선보이지 않았기에, 이번 음반은 팬들에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번 새 정규 앨범을 어려운 음악이 아닌, 보다 대중성 있게 만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이번 새 정규 앨범을 통해, 대중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외부 뮤지션들과 협업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 간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똑같다면' '비켜줄게' '너를' '패스 마이 바이' 등 명품 R&B 발라드 히트곡들로 팬들의 감성을 위로해왔기에, 과연 이번에는 어떤 노래들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 2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시작으로 3월 영준의 '니 생각뿐', 4월 성훈의 '널 사랑에', 5월 정엽의 '컴 위드 미'를 연속 발표, 브라운아이드소울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