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리천 10월 결혼? 리천 측 "들은 바 없다"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9.04 08:08 / 조회 :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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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왼) 리천(오) /사진출처=리천 웨이보


중국 톱스타 커플 판빙빙(34)과 리천(37)이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중국 언론매체 펑황위러는 지난 3일 판빙빙과 리천이 중국 국경절(10월 1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판빙빙은 결혼 후 은퇴해 전업주부로 새로운 삶을 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지인의 말을 인용해 판빙빙과 리천이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으며 결혼식 협찬사와도 이미 이야기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앞서 판빙빙이 리천의 새 집에 출입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두 사람이 동거를 하며 결혼 전 예행연습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식이 전해져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리천 측은 "들은 바 없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판빙빙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를 찍으며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9일 웨이보(SNS)를 통해 열애를 인정한 뒤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등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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