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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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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전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신곡 '루낑엣'을 잠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루낑엣 주의보'를 내려 웃음을 안긴다.
전진은 3일 자신의 SNS에 "[루낑엣 주의보] 밤새 루낑엣이 귀에 맴돌았다는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너무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눈앞에서도 맴돌게 될 것이니 지금 적응해 두시는 것이... "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전진은 신곡 '루낑엣'의 후렴 부분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전진의 신곡에 대해 물었고, 전진은 '루낑엣'이라고 밝히며 "루낑엣, 루낑엣, 루낑엣 쥬우~와오와오와오와오~"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묘한 중독성이 MC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로 사로잡은 것.
이날 전진은 "'루낑엣'은 노래 뿐 아니라 춤도 보셔야 한다"고 얘기해 기대를 높였다.
전진이 과연 '루낑엣'으로 귀에 이어 눈까지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