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영화 '해빙' 합류..조진웅과 호흡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9.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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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세아가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3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세아가 영화 '4인용 식탁'의 이수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영화 '해빙(解氷)'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빙'은 얼어붙었던 한강이 녹고 머리가 잘린 여자의 시체가 떠오르면서 드러나기 시작하는 연쇄살인의 비밀을 둘러싼 심리스릴러로 앞서 조진웅, 김대명, 김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윤세아는 극중 남자 주인공 승훈(조진웅 분)의 이혼한 아내 수정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의 캐릭터와는 상반되면서 임팩트 있는 인물"이라며 "윤세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세아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진송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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